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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신고 방법과 절차~놓치면 과태료!

by 재테크포에버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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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는

전·월세 계약을 맺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이 신고, 어떻게, 언제, 어디에 해야 할까요?

오늘은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임대차계약신고의 개념부터 절차, 준비서류, 꿀팁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임대차계약신고! 꼭 잊지 말고 하세요~^^

-목차-

1) 임대차계약신고란 무엇인가요?

2) 언제까지 신고해야 하나요?

3) 누가 신고해야 하나요?

4) 어디에 신고하나요?

5) 필요한 준비서류는?

6) 임대차계약신고 절차 한눈에 정리

7) 신고 안 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8) 전입신고와 임대차계약신고, 차이점은?

9) 마무리 꿀팁:꼭 기억하세요!

10) 자주 묻는 질문(FAQ)

✅ 1. 임대차계약신고란 무엇인가요?

임대차계약신고제란,

전·월세 계약을 맺은 경우 이를 정부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월세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신고 대상은 누구?

*모든 주택(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이 대상입니다.

*신고 기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증금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신고 의무 발생

📌 예시)

*보증금 5,000만 원 + 월세 35만 원 → ✅ 신고 대상

*보증금 1억 원, 월세 없음 (전세) → ✅ 신고 대상

*보증금 3,000만 원, 월세 20만 원 → ❌ 신고 제외

✅ 2. 언제까지 신고해야 하나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기간 내 미신고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 주의:

*계약 갱신, 보증금 또는 월세 변경 시에도 변경일 기준 30일 이내 재신고 필요

✅ 3. 누가 신고해야 하나요?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 모두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임차인이 주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중요한 점:

당사자 중 한 사람만 신고해도 인정되므로,

사전 협의를 통해 한 명이 신고하면 됩니다.

✅ 4. 어디에 신고하나요?

신고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온라인 신고 (가장 편리하고 빠름)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molit.go.kr) 접속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계약정보 입력 및 서류 업로드 → 제출 완료

👉 24시간 접수 가능하며, 별도의 방문 없이 신고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② 오프라인 방문 신고

*해당 주택의 관할 주민센터 또는 구청 방문

*창구에서 임대차계약신고서 작성 및 제출

👉 직접 방문 시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분증, 위임장(필요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 5. 필요한 준비서류는?

신고 시 다음 서류를 준비하세요.

구분                  온라인 신고                                                                       방문 신고

기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PDF/JPG) 임대차계약서 사본 (인쇄본)
신분증 공동인증서 필요 신분증 실물 제시
기타 임대인의 위임장 (대리신고 시) 위임장 및 대리인의 신분증

 ✔️ 온라인 신고는 인증서만 있다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 6. 임대차계약신고 절차 한눈에 정리

STEP 1: 전·월세 계약 체결

STEP 2: 30일 이내 신고 준비

STEP 3: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중 신고 방법 선택

STEP 4: 계약서, 신분증 등 서류 제출

STEP 5: 신고 완료 → 확인증 발급 가능 (필요시 출력)

⚠️ 7. 신고 안 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1회 위반 시: 최대 100만 원

*고의적 미신고 반복 시: 과태료 가중 적용

✔️ 다만,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지자체에 따라

일정 기간 계도기간 운영 중인 곳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 8. 전입신고와 임대차계약신고, 차이점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항목                        전입신고                                                임대차계약신고

목적 주민등록 주소 이전 임대차 정보 행정 등록
장소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효과 대항력 확보 정보 등록, 과세 자료로 활용 가능
의무 여부 권장 (선택) 일정 금액 초과 시 의무

📌 둘 다 하면 임차인 권리 보호에 유리합니다!

특히, 전입신고 + 확정일자는 보증금 보호의 핵심!

📝 마무리 꿀팁: 꼭 기억하세요!

✅ 계약 후 30일 이내 신고

✅ 온라인 신고가 가장 편리

✅ 신고 대상 금액 확인 필수

✅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꼭 해야 하는 절차

✅ 신고 확인서 발급받아 보관해 두면 안전!

💬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계약 연장(갱신) 시에도 다시 신고해야 하나요?

→ ✅ 네, 계약 내용이 변경된 경우(보증금, 월세 등)는 재신고 필요합니다.

Q. 오피스텔도 신고 대상인가요?

→ ✅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면 신고 대상입니다.

Q. 가족 간 전·월세 계약도 신고하나요?

→ ✅ 원칙적으로 신고 대상이지만, 일부는 과세 제외 대상일 수 있으니 세무서에 확인하세요.

✅ 결론

임대차계약신고는 단순 행정절차를 넘어서,

내 보증금과 권리를 지키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계약만 하고 방심하지 마세요.

30일 이내 신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끝내세요!

앞으로도 복잡한 부동산 절차,

쉽고 알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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